오늘은 셀 참조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.
상대참조 : 셀의 위치가 변할 때마다 참조 대상이 바뀌는 것
절대참조 : 셀의 위치가 변해도 참조하는 셀의 주소는 고정되는 것 ('$' 기호)
위의 표는 각각의 품목의 수량, 단가, 가격, 비율(전체 매출액 대비)을 작성한 표입니다.
매출액을 구하는 수식은 상대참조
비율을 구하는 수식은 절대참조 (F4키 적용하면 행과 열에 $ 표시가 됩니다)
Tip
전체 수식을 확인하실 때 : Ctrl + ~ (물결)
매출액을 보시면 수량 * 단가가 상대 참조되어서 각 품목의 수량, 단가가 작성된 행으로 바뀌면서 적용됩니다.
(ex. 과자 D6 * E6 → 장난감 D7 * E7)
하지만 비율의 경우 전체 매출액 대비 비율이므로 매출액의 합계액에 고정되어야 합니다.
고정을 위해서는 비율을 계산하는 수식 입력 시에 분모인 매출액의 합계액 셀을 지정 후 F4 키를 누르면 됩니다.
그러면 매출액의 합계액이 위치한 F11 셀의 행과 열에 $ 표시가 나타납니다.
(ex. $F$11 : F열과 11번째 행을 고정)
Tip
셀 참조 형식 바꾸기 (F4 키 적용)
1. 상대 참조 → 2. 행/열 고정 (F4 키 1회 적용) → 3. 행 고정 (F4 키 2회) → 4. 열 고정 (F4 키 3회)
1분기 실적을 구하기 위해서는 1분기 실적 ÷ 연간(1분기 ~ 4분기) 합계액 수식을 적용합니다.
이때 합계액을 상대 참조가 아닌 절대 참조(F4 키 적용)합니다.
절대 참조를 적용하니 B~E 매장 모두 분모인 합계액이 A매장의 합계액으로 절대 참조가 적용되어 원하는 값 산출이 되지 않습니다.
이 때는 열은 고정으로 두고 행은 상대 참조가 가능하도록 $ 기호를 삭제해 줍니다.
1분기 판매율을 구하는 수식에서 G4 ~ G8 순서로 상대 참조가 적용되었습니다.
이제 같은 위치의 행의 실적을 가져오며 원하는 판매율을 구하게 됩니다.
반대의 경우 열에 있는 $ 기호를 지우고 행 위치의 $ 기호를 그대로 두면 행의 위치는 절대 참조가 적용되어 고정이 되고
행의 위치는 상대 참조가 적용되어 변경 적용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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